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죠 죠타로/스톤 오션 (문단 편집) == 비중 == 4부에서도 주연이라기보다는 조력자의 위치였으나 중반까지 소소하게나마 활약하고, 최후반부에 주인공을 제치고 최종보스에게 막타를 먹이는 등 조력자치고는 꽤나 선전했지만, 6부에서 작중 초반에 리타이어하고 최종결전에서야 복귀하기 때문에 비중이 한참 떨어진다. 3부에선 주인공, 4부에선 조연, 5부에서 단역, 6부에선 비중이 적은 조연이 되었다.[* 만화 속 시간이 아닌 현실 기준으로 죠타로가 리타이어하고 다시 나오기까지 걸린 기간은 무려 '''4개월'''이다.] 그나마 초반부 죠린의 목표가 디스크를 찾아 죠타로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름은 자주 언급된다. 그래도 비록 환상 속이었지만 어느새 뒤에 숨어든 존갈리 A를 단숨에 처리하는 등 여전히 전투 센스가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최후반부에 와서 시간 정지 시간이 다시 '''5초로 늘어나고'''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최종전]]에서는 [[쿠죠 죠린|주인공]]을 뛰어넘을 정도로''' 비중이 급상승한다.] 게다가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정지 시간도 굉장히 짧아졌고, 결정적으로 딸을 보호해야 한다는 핸디캡도 있었는데, 3부 압둘, 4부 죠셉 죠스타, 오쿠야스, 5부 푸고를 잇는 작품 외적인 간접 밸런스 조절을 받게 된 셈이다. 하지만 이렇게 심각한 밸런스 조절을 당했더라도 포스는 여전해서 죠죠 전체를 통틀어 봐도 엄청난 사기 스탠드인 C-MOON, 메이드 인 헤븐 정도는 돼야 상대가 가능했다. 오죽했으면 적이었던 화이트스네이크가 대놓고 무적이라고 칭할 정도.[* 게다가 화이트스네이크는 기습을 당한 것이고, 강력한 C-MOON까지 압도했으며, 메이드 인 헤븐을 상대로도 딸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 주인공 시절 때와 변함없이 내면 묘사도 보이지 않는데다가 4부 시절부터 보여진 유난히 무뚝뚝해보이는 언행은 여전해서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그나마 딸인 죠린과 같이 행동했기에 망정이었다.[* 그가 주인공이었던 3부에서도 과묵하고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풍기는 간지로 많은 활약을 했지만, 그 와중에 동료들이 활약하거나 일행 전체가 적에게 피해받는 장면에서 혼자 유난히 존재감이 없다시피한 전례도 많았다. 세세한 진행은 작중에 대사가 많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 [[3부 죠셉|죠셉 죠스타]] 등을 위주로 전개된 편이었고, 가면 갈수록 동료들의 활약이 늘어나 중후반까지는 활약은 많아도 존재감은 그다지 없기도 했다.] 게다가 이 시절은 죠타로의 일생의 마지막이자 가장 큰 암흑기로, 아내와의 이별, 딸과의 갈등,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동료들, 마음을 나눌 사람 하나 없는 고독함이 겹쳐있었다.[* 폴나레프의 경우 당분간 미스터 프레지던트 안에서 유령으로 지낸다고 본인이 이야기하긴 했으나, 5부로부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에 이미 성불했을 확률이 높고, 죠셉의 경우 91살이나 되는 고령이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힘들었다.][* 4부에서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들과 만나고 교류하고 서로 협력까지 했고 그중 히로세 코이치는 5부에서 죠타로 일 때문에 이탈리아까지 갈 정도로 사이가 가까워보이나, 그것과는 별개로 그 때 만났던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모두가 지속적으로 붙어다닐 수 있는 좋은 동료까진 되어주지 못한 모양.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죠타로의 성격에 아직 젊은 죠스케나 오쿠야스, 코이치 등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임무'''에 동반시킬 가능성은 적다고 볼 수 있다. 6부 기준으로 죠스케 나이가 20대 후반 정도일걸 고려해보면 마찬가지의 사실. 물론 정황상 밸런스 문제로 출현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죠스케나 죠르노가 6부 최종전에 참전하거나 다른 4~5부 능력자 중 사기적인 능력자가 참전했다면, 본인이 따로 재단 소속 후배 스탠드 전투원을 양성하여 함께 참전시켰다면, 충분히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애초에 동료를 부를 이유도 여유도 없었다. 당초 죠타로의 목적은 죠린을 탈옥시키는 것이었고 이는 사실 엄연한 '''범죄 행위'''다. 죠타로가 멀쩡하게 살고 있는 일반인에 가까운 죠스케 일행들을 범죄 행위에 가담시키려 할 사람도 아니거니와 당시에는 푸치가 암약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동료가 필요할 거란 발상 자체를 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후 혼수 상태에서 깨어났을 때는 푸치가 C-MOON을 각성하고 죠린 일행과 치고박는 아주 급박한 와중이었기에 동료들을 부를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뿐더러, 불렀다고 해도 바다 너머 미국까지 전투가 끝나기 전에 오는 것은 무리였다. 그리고 본인이 지금까지 악의 스탠드 유저들과 싸우면서 동료들의 죽음을(특히 3부) 목격했을텐데, 후배들도 이런 죽음에 내몰리는 것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본인의 스타 플래티나 선에서 어떻게든 끝내려고 했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죠죠 세계관 최강집단이였던 스피드왜건 재단 마저도 무력행사는 무리라면서 연락용 비둘기와 잠수함을 보내는 것에 그쳤다. 재단 측에서 전면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결국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의 동료들은 전부 떠났기에 조력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스무 살이던 죠셉 죠스타가 나이가 들어 연장자 포지션이 되었듯 열일곱 살이던 죠타로는 어느덧 3부 시절 죠셉의 포지션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EOH 미공개 본에는 6부의 죠타로가 2부의 죠셉을 영감이라고 부르자 죠셉은 "영감은 네놈이잖아!" 라며 발끈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